TKB2008 42배틀 8강전 경기대 vs 서울강동

admin | 2008-10-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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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B2008 42배틀 8강전 경기대(청) vs 서울강동(홍)

누구냐고 나다나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재밌어지는군요

아..님
장외는 아니던데요.

아..
성용이 형 뒤로 잡혔을 때 장외 판정이었던가요?

이대나온 여자
강동팀이 이긴 이유는,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뒤에 배수진을 친 나머지 선수들의 여유에서 나오는 거 아닙니까. 동영상에 잡힌 강동 선수들의 차분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강동우승에 100만원 건다.

강동매니아
어! 강동이겼네. 웁스.. 좋아, 가는거야 ><

공군장교
천희 형이 요즘 일하시느라 운동을 못하신것도 아쉽구요. 경기대 선수들, 국민대랑 할 때 만큼만 했으면 이겼을 텐데, 항상 경기대의 재밌는 경기를 지켜보던 한명의 팬으로서 아쉽네요. 시합전에 본때뵈기 너무 열심히 하다가 힘을 다 빼신 듯...

대정
ㅂㅋㅂㄹ님! 동영상을 몇 번을 보아도 백종민선수 김성복 선수랑 할때 후려차기가
왼쪽 뺨에 들어간적이 없네요.. 오른쪽 뺨에 들어오는 발이 성복 선수의 손에 막혀
얼굴 앞에서 멈춘 동작은 있네요... 백종민선수의 노력과 열의에는 저도 박수 보냅니다.

4강에 처음으로 올라간 강동팀, 아쉽지만 8강에서 멈춘 경기대 두팀 모두 수고 많이 했습니다.

ㅂㅋㅂㄹ
백종민선수 김성복 선수랑 할때 후려차기가 왼쪽 뺨에 들어갔는데.
발질이 데미지를 안주게 너무 깔끔하게 들어가서인지 인정이 안되서 아쉽네요.

현장에서도 보고, 동영상도 봤는데. 아쉽습니다. 동영상은 각도가 확인이 어려운 각도여서 그런데.
백종민선수의 노력과 열의에 박수 보냅니다!!

뭔소리?
뒤에서 잡는게 반칙이라뇨?
처음 듣는 소리네요.
절대 반칙 아닙니다.

dnf님
뒤에서 잡는 건 반칙입니다. 그래서 인정이 안된 것 같네요.

김칫국물
억울한 발따귀 패에 3박 4일을 오열한던 이재성 선수! 잘하셨어요.
경기대 백종민선수가, 시연단 김성용선수를 이긴 이재성선수를 운좋게 이기자 잔뜩 고무된 탓에 김성복선수에게 완전히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 여파로 김성복 선수가 판막음까지 할 수 있었구요.
물론 힘과 기술의 결정체인 김성복선수가 잘해서이기도 했지만, 이 모든 것이 강동의 계획된 시나리오가 아니었는지요. 그런 허를 찌르는 시나리오, 결승전에서도 볼 수 있는 거죠? 최고령팀~ 아자아자!

코막힘
아랫글은... 혹시 .. 냄새가 난다, 냄새가 나.

dnf
김성용선수와 이재성선수와의 경기에서 이재성 선수가 뒤에서 안아서 넘긴 승부는 무엇땜에
인정이 안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도대체왜이래?
도대체 오금쟁이는 소금쟁이 동생인지 묻고싶은 1인...

지나가는
강동팀의 2번째 선수 발따귀 안맞았는데
이번 시합 곳곳에서 오심이 발견되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