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동영상

사실상 스친발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스친은 어쨌든 얼굴을찼다라는 범주안에 있다면 승을 줘야하는게 택견과 맞는것 아닐까요? 택견에서는 상대를 넘기거나 발로 얼굴을 차면 이기지만 크게해하려 하는 것이 아닌 기량을 서로 겨루는 의미이죠 고로
다른 격투기류처럼 상대가 항복 또는 크게 다쳐 더이상 경기를 못할정도의 상황까지 가는걸
보려는게 아니니까요 아예얼굴 근처로 가지도 않았다면 승을 주면 안되지만
살짝만 맞아도 승을 줘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손으로 막고있었다면 그것은 승을주면 안되고요

저도 그냥 스친줄 알았었는데... 찬수가 맞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저도 경기부심 해본적이 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심판보는거 어렵습니다..ㅡㅡ;; 승부는 당사자덜이 더 잘 알겠죠...^^ 솔직히 애덜 다 잘 해주었고.... 아쉬운건 경기가 쫌 울팀이 끌려가는듯한 느낌이들었는데...황인동선수랑 얘기해보니까 사전에 저희팀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한거였더라구요....ㅜ_ㅠ 역쉬 잘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만큼 노력하고.... 그런면에서 저흰 마니 부족했다 싶고 아쉽네요... 부족한 부분은 노력해서 내년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이 되야지요...^^ 배틀하면서 매경기마다 설래고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정찬수 선수는 맞은거 맞나요?
않맞은거 같은데.ㅡㅡ
머가 이렇게 다 정확하지가 않은거야.ㅠ.ㅠ

김근찬 선수도 그렇지만 마지막 충주선수도 손으로 커버하고 발끝이 코끝까지 왔다 간거로 보이네요.
경기후 이런저런 불만을 토하는건 아니고, 재생해서봐도 헷갈릴정도의 속도이니 주부심이 눈으로 판단하기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하고, 주부심의 정확한 판단을 더욱 기대합니다.

정찬수선수 너무 긴장했는지 몸이 뻣뻣하던데 참 아쉬웠어요...

제가 보기엔 안맞은것 처럼 보이는데요...
컴퓨터 문제인지 곰플레이어 문제인지
영상 보다가 자꾸 끊기는게 사라지고 나면 화면 캡쳐해서 올려드리지요

현장에서도 봤구 동영상으로도 봤는데 김근찬 선수 아무리 봐도 발에 맞았네요.
아쉽게 됐네요 ^^

김근찬 선수 안맞았네요.
아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