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건희 선수가 암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지만.
16강전부터 상대가 상대인만큼 분명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었을텐데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조금도 포기 하지 않는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이건희 선수 . 이천희 선수 ,서로 동갑내기 친구라는데~
경기하면서도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장면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두선수 모두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김지훈선수는 힘이 더 세지신거 같네요
노장은 죽지 않았다!! ㅋ
그치만.. 그 엄청난 공격을 다 견뎌 내고 승리한
전인기 선수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네요
김지훈선수 앞으로도 파워 넘치는 경기 보여주시구
전인기 선수도 한걸음 한걸음 더 나아가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보여주세요
선수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인기선수... 체력이 많이 바닥이 났겠네요. 힘드시겠다. 그리고 이건의선수의 돌개차기와 맴돌려 옆발따귀가 정말 멋졌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