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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선수 낚시걸이 올해의 명장면감이네요.

창룡아~~ 너니?

정말 이천희 선수의 낚시걸이는 예술이군요.

@유앤아이피부과
다들 사회인이니까요... 근데 어제 5명 다 나왔습니다.
김성용 선수는 올해 공공의적으로 나옵니다.

경기대는 왜 3명 뿐인거죠?서운하네요;김성용 선수 인가? 어디가셨나요~
용인대 권혁산 선수+_+
아쉬워 마시고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다음경기 반드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리라
확실히 믿습니다.

천희낚시가 일품이구만^^

와... 잘한다...

이천희 vs 권혁산... 결승전에서 막판으로 나올 수도 있는 경기인데 바로 첫판이라서 시작부터 너무 재미있었네요. 지난 번에 권혁산 선수가 이겼는데 이번에 역시 이천희 선수의 특기기술인 낚시걸이 멋지네요. 그 다음에 임동수 선수에게도 몇번 낚시걸이 하려고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천희 선수와 같이 운동하는 게 되게 재미있어요. 이 선수는 기술이 좋아서 견주기 할 때마다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전수관에 좀 더 나오세요! ㅋㅋ

아리쇠 최창희 선수는 첫출전에 많이 맞았는데 전수관에서 모습을 보니까 나중에 되게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나이는 아직 20살 밖에 안됐고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경기대 학생이 아니지만 임재호 선생님의 제자로 올해 아리쇠로 나오며 오산전수관에 수련이 없는 금요일마다 수원전수관까지 와서 같이 운동합니다.

천현진 선수는 발차기로 이길 생각도 없었는데 역시 개발 타이밍 좋네요 ㅋㅋ 다음 경기 전에 다시 전수관에 좀 오세요~

소마한량패(용인대)는 원래 좋은 선수가 많았는데 이번에 첫출전 한 임동수 선수도 잘하네요. 상대방이 아프겠지만...

김종원 선수는 이번에 짧게만 나왔는데 뭐가 예전보다 조금 더 안전한 느낌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아리쇠가 선수 3명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윤성군 선수나 유도를 잘하는 정민우 선수도 나왔었으면 5대5 끝까지 재미있는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