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배틀 2014 11배틀 용인대 vs 안암비각
쩝쩝
한두분의 지적으로 본인에게 충분히 의미가 전달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몰아가는 것 같아 보기가 좀 그러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경기중이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888
가슴이 아니고 턱에 정확하게 가격이 들어간 것은 맞습니다만...
아무튼 욕은 그만합시다
아무튼 욕은 그만합시다
배틀
이종원씨 인성부터 배우세요.
사람이 가슴 잘 못맞고 쓰러졌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하실려면 택견판 나오지 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가슴 잘 못맞고 쓰러졌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하실려면 택견판 나오지 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88
확실히 안 묻고하는게 오히려 매너이긴하지만
보기는 안좋네요 확실히
보기는 안좋네요 확실히
ㅡㅡ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안부를 물었나요?
물어봤겠죠?
물어봤겠죠?
그래도
그래도 이종원선수가 다가가 걱정하는 행동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당한 기술이었어도 자신으로 인해 상대가 고통스러워 한다면 걱정하고 위로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디 제 바람은 이종원선수가 경기가 긑난 후에 상대선수를 격려해 주었기를 더 나아가 상대팀 선수에게 본의 아니게 나 때문에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는 위로를 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정당한 기술이었어도 자신으로 인해 상대가 고통스러워 한다면 걱정하고 위로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디 제 바람은 이종원선수가 경기가 긑난 후에 상대선수를 격려해 주었기를 더 나아가 상대팀 선수에게 본의 아니게 나 때문에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는 위로를 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끙
속으로 미안해 하시는거겠죠 ㅋㅋ 개인 성향차이라고 봅니다. 료토마치다는 일본인이니 그쪽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아 과도하게 그러는 것이 아닐까요
닭둘기
대학연합으로 출전한 구성모입니다.
이종원선수에게 지기도 했으니 저도 한 줄 적어 올립니다.
시합이 끝난 뒤에 안부를 물었는지 여부는 차치하고
당장 저 택견판 진행중일때 그런 제스처를 보이지 않은 것을 가지고 스포츠정신을 논할 건 없다고 봅니다.
료토마치다의 예시는 료토마치다가 특이할 뿐이고...
시합 이후라도 마찬가집니다. 스포츠 정신은 룰에 위배되지 않게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룬것으로 이미 충족되는겁니다.(택견이 배려하는 무술이란건 어디서 나온 말이지..)
물론 블랙아웃까지 온 상대에게 관심 한 번 정도는 가져주는게 인지상정이라고는 하지만-_-;;
그냥 개인대 개인으로서 인간성을 평가하는거라면 상관 없겠지만 스포츠정신을 논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저는 다리 차여서 넘어졌고 인대도 조금 상해서 1주일 절뚝거렸지만 '선수'로서는 이종원선수에게 별 섭섭함도 아쉬움도 없습니다.)
이종원선수에게 지기도 했으니 저도 한 줄 적어 올립니다.
시합이 끝난 뒤에 안부를 물었는지 여부는 차치하고
당장 저 택견판 진행중일때 그런 제스처를 보이지 않은 것을 가지고 스포츠정신을 논할 건 없다고 봅니다.
료토마치다의 예시는 료토마치다가 특이할 뿐이고...
시합 이후라도 마찬가집니다. 스포츠 정신은 룰에 위배되지 않게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룬것으로 이미 충족되는겁니다.(택견이 배려하는 무술이란건 어디서 나온 말이지..)
물론 블랙아웃까지 온 상대에게 관심 한 번 정도는 가져주는게 인지상정이라고는 하지만-_-;;
그냥 개인대 개인으로서 인간성을 평가하는거라면 상관 없겠지만 스포츠정신을 논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저는 다리 차여서 넘어졌고 인대도 조금 상해서 1주일 절뚝거렸지만 '선수'로서는 이종원선수에게 별 섭섭함도 아쉬움도 없습니다.)
박성민
이종원 선수 스포츠정신이 한참 부족해보이네요ㅡㅡ
상단차기로 상대방이 강하게 맞고 쓰러졌는데
표정하나 변하지도 않고 눈길하나 주지도 않네요.
더 격렬한 경기를 하는 UFC의 료토마치다 선수 보십시오
자신에게 ko된 선수에게 큰절하고 손을 잡아주고 위로해주고
정신이 들때까지 세레머니 안하고 무릎 꿇고 옆에 정좌하고 앉아있습니다.
이종원 선수는 뭡니까?
택견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무술 아닙니까??ㅡㅡ
스포츠정신에 입각해서 쓰러진 선수를 위로해주거나 어깨라도 토닥거리는건 바라지도 않고 걱정하는 표정이라도 좀 지어보세요.
이건 뭐 쓰러진선수를 쳐다도 안보니 나 참ㅡㅡ
(익명 게시판이라고 뒤에 숨어서 댓글 달생각없습니다. 실명 적습니다)
상단차기로 상대방이 강하게 맞고 쓰러졌는데
표정하나 변하지도 않고 눈길하나 주지도 않네요.
더 격렬한 경기를 하는 UFC의 료토마치다 선수 보십시오
자신에게 ko된 선수에게 큰절하고 손을 잡아주고 위로해주고
정신이 들때까지 세레머니 안하고 무릎 꿇고 옆에 정좌하고 앉아있습니다.
이종원 선수는 뭡니까?
택견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무술 아닙니까??ㅡㅡ
스포츠정신에 입각해서 쓰러진 선수를 위로해주거나 어깨라도 토닥거리는건 바라지도 않고 걱정하는 표정이라도 좀 지어보세요.
이건 뭐 쓰러진선수를 쳐다도 안보니 나 참ㅡㅡ
(익명 게시판이라고 뒤에 숨어서 댓글 달생각없습니다. 실명 적습니다)
택견인
여기 게시판도 실명제해야되겠네요 익명이라고 아무렇게나 말하는 인간들 너무 짜증납니다
아나걸화이팅
익명을 이용해서 함부로 댓글을 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택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지적이 아닌 비난을 하는 모습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아나걸님 힘내시구요 항상 열심히 하시니 매주 멘트가 더 좋아지네요.
soyang
해결사님 열정가지고 하는 사람한테 그러시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점점 발전하고 있고 중간중간 하시는 멘트도 귀엽구요. 저런말에 상처받지마세요!아나걸 화이팅!!
형
해결사님 어떤 이유로 교체를 요구하시나요?
괜히 열심히하는 사람 상처주지 말고 꺼져 주세요.
괜히 열심히하는 사람 상처주지 말고 꺼져 주세요.
이상한
재율 감독겸 주장겸선수 마지막에 출전했으면 좀더 재미난 경기가..
발리 부상을 떨처 버리고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
발리 부상을 떨처 버리고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
궁금
백곰 이전국 선수와 이종원 선수 아랫발 대전이 이뤄졌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ㅎㅎ
형아
... 박재율 선수 얘기가 많네요...
그냥 좀... 슬럼프인거 같은데... 기다려 주자고요... 선수 본인이 극복할 문제니까.
택견배틀 바로 전까지 발목부상도 있었고 박재율 선수같은 경우 엉덩걸이가 주무기이기 때문에 붙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큰 선수랑 붙으면 무조건 도망다니는건 일차원 적인 전략이고요...자신만의 거리에서 붙는게 맞죠...
그냥 좀... 슬럼프인거 같은데... 기다려 주자고요... 선수 본인이 극복할 문제니까.
택견배틀 바로 전까지 발목부상도 있었고 박재율 선수같은 경우 엉덩걸이가 주무기이기 때문에 붙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큰 선수랑 붙으면 무조건 도망다니는건 일차원 적인 전략이고요...자신만의 거리에서 붙는게 맞죠...
힘내라!
지나다님께서 댓글 남기셔서 저도 남겨 봅니다.
박재율 선수 시합 운영 방법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예전에 본 박재율 선수는 기술 센스면 센스, 운동신경이면 신경... 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신체적인 약점을 의식해서 그런 가 자신의 장점을 영 못 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지나다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거리 문제입니다. 덩치가 작으면 자신의 기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붙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시종일관 붙어서 시합을 풀어나가는 것과 본인이 공격하려는 타이밍에만 붙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두 번째로는 위치와 손의 문제입니다. 박재율 선수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본인보다 체구가 월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정면으로만 서고 있습니다. 본인이 정면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체구가 작은 사람이 체구가 큰 사람을 상대로 정면에 서서 시합을 풀어나가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 역시 상대방의 손 기술을 쳐내거나 흘린다기 보다는 정면에서 꽉 붙잡는 형태가 자주 보입니다. 이 역시, 덩치가 작은 사람에게는 불리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단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나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지적질만 했네요.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시합 경험이 조금 있고, 체구가 작은 편이라 박재율 선수가 왜 고전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택견판에서 박재율 선수 정도의 체구로 승리를 따내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예전에 게시판에서 체구가 작은 것도 장점이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체구가 작은 것은 시합에서 장점으로 발현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 점을 알아주시고... 박재율 선수 앞으로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박재율 선수 시합 운영 방법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예전에 본 박재율 선수는 기술 센스면 센스, 운동신경이면 신경... 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신체적인 약점을 의식해서 그런 가 자신의 장점을 영 못 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지나다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거리 문제입니다. 덩치가 작으면 자신의 기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붙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시종일관 붙어서 시합을 풀어나가는 것과 본인이 공격하려는 타이밍에만 붙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두 번째로는 위치와 손의 문제입니다. 박재율 선수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본인보다 체구가 월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정면으로만 서고 있습니다. 본인이 정면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체구가 작은 사람이 체구가 큰 사람을 상대로 정면에 서서 시합을 풀어나가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 역시 상대방의 손 기술을 쳐내거나 흘린다기 보다는 정면에서 꽉 붙잡는 형태가 자주 보입니다. 이 역시, 덩치가 작은 사람에게는 불리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단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나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지적질만 했네요.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시합 경험이 조금 있고, 체구가 작은 편이라 박재율 선수가 왜 고전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택견판에서 박재율 선수 정도의 체구로 승리를 따내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예전에 게시판에서 체구가 작은 것도 장점이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체구가 작은 것은 시합에서 장점으로 발현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 점을 알아주시고... 박재율 선수 앞으로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나걸화이팅
수란 아나걸님 기사도 잘 쓰시고 나름 진행때 깨알같은 위트도 치시던데요 ㅎ 괜히 아랫글 때문에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나걸 화이팅!
휘리릭
점 점 좋아지고 있어요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아나걸 힘내세요 ^^
경기분석
저는 많이 발전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많이나아진 모습이구요
비판도 비판이지만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나걸 화이팅!!
아 그리고 전처럼 영상마지막 부분에 화려했던 본때뵈기+하이라이트로 마무리하면 깔끔할것같습니다!!
안암비각... 작년 우승팀답네요
실제로도 많이나아진 모습이구요
비판도 비판이지만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나걸 화이팅!!
아 그리고 전처럼 영상마지막 부분에 화려했던 본때뵈기+하이라이트로 마무리하면 깔끔할것같습니다!!
안암비각... 작년 우승팀답네요
아나걸
아나걸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도 쩌큼..씩 나아지고 있지 않나요...ㅋㅋㅋ
그래?
아나걸은
송지유 씨가 너무잘해놔서
다음에는 누가와도 욕구충족하긴 어려울듯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이후처럼
송지유 씨가 너무잘해놔서
다음에는 누가와도 욕구충족하긴 어려울듯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이후처럼
역시나
흠흠님 돌직구 ㅎ 사실 2012년부터 별로죠.. 그래도 이번엔 아나운서 지망하는 분이라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그저 나아지길 바랄 뿐..
지나다
박재율 선수 왜 자꾸 자신보다 체격조건이 월등한 선수에게 근접전을 펼치는지 경기운영이 아쉽네요.. 지난해 황인동 선수와 경기할때도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비슷한 경기운영을 하는 걸 보며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독겸 선수이니 조언 하자면 박재율 선수는 중간정도가 좋긴 한데 상대와 체격조건이 큰 차이가 난다면 이종원 선수가 앞에나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큰 상대와 만남다면 스피드를 가지고 치고 빠지는 스타일로 바꿔야 되며, 상대에 따라 경기운영 하는 모습이 달라질 수 있으면 좋을텐데..항상 같은 패턴 좀 아쉽습니다.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이니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큰 상대와 만남다면 스피드를 가지고 치고 빠지는 스타일로 바꿔야 되며, 상대에 따라 경기운영 하는 모습이 달라질 수 있으면 좋을텐데..항상 같은 패턴 좀 아쉽습니다.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이니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nyx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잘 모르는 무술 해설하느라 진땀 뺄텐데....
질타보다는 격려가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잘 모르는 무술 해설하느라 진땀 뺄텐데....
질타보다는 격려가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아나걸이 오히려 경기에 김을 빼는 거 같아요.
그냥 해설자분 혼자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냥 해설자분 혼자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백곰...
원래 아나걸 분들이 처음에는 그렇지요.
택견을 알아가다 보면 잘 하실 겁니다.
남자들 보고 여성화장품 팔아보라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택견을 알아가다 보면 잘 하실 겁니다.
남자들 보고 여성화장품 팔아보라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흠흠
조수란 아나걸 너무 심하게 못합니다...
ㅋ
이게 김지훈 선수죠ㅋ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든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백곰...
아... 가고싶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너무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밥샵짱
밥샵선수 멋지네요 안암 마지막선수 진짜멋지네요 ㅎ
wow
기사보다
경기영상이 더 빠른 이례적인 일이...
경기영상이 더 빠른 이례적인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