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배틀 2015 6배틀 경북성주 vs 성균관대
바리하하
경기영상 잘봤네요. ,. 근데 위에 글중에 이해되지않는 부분이 있네요.
전 실제 경기도 보고 동영상도 가끔 보는데요. 저 역시 다른종목 운동을 하는 사람 으로서요. . 모든 스포츠는 그경기에 임하며 최선을 다해 이겨야 인정을 받고 개인적 성취감도 있다고 봅니다.. 상대의 취약 부분을 공격해야하고 상대선수는 자기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감추어 수련해서 시합에 임해야 하지않을까요? 시합중 부상이라고 봐주며 배틀을 한다면 그역시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서로 최선을 다하고 나왓을때 승패를 떠나서 진정한 스포츠맨쉽이라 하지않을까요?
상대가 부상중 이라고 봐주면서 하다가 지게되었을경우는 어찌하지요?
격한 경기인것을 알고 위험부담이 있지만 어느 경기든 최선만이 있다고 봅니다. .
승자는 다음에도 승리를 위한 수련을...
패자는 담 경기에선 승자가 될수 있는 수련을. .
이것이 진정한 스포스맨쉽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
전 실제 경기도 보고 동영상도 가끔 보는데요. 저 역시 다른종목 운동을 하는 사람 으로서요. . 모든 스포츠는 그경기에 임하며 최선을 다해 이겨야 인정을 받고 개인적 성취감도 있다고 봅니다.. 상대의 취약 부분을 공격해야하고 상대선수는 자기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감추어 수련해서 시합에 임해야 하지않을까요? 시합중 부상이라고 봐주며 배틀을 한다면 그역시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서로 최선을 다하고 나왓을때 승패를 떠나서 진정한 스포츠맨쉽이라 하지않을까요?
상대가 부상중 이라고 봐주면서 하다가 지게되었을경우는 어찌하지요?
격한 경기인것을 알고 위험부담이 있지만 어느 경기든 최선만이 있다고 봅니다. .
승자는 다음에도 승리를 위한 수련을...
패자는 담 경기에선 승자가 될수 있는 수련을. .
이것이 진정한 스포스맨쉽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
형아
손병준 선수하고 이진욱 선수하고 경기장에서 붙어보세요.
그럼 지루한 경기라는 얘기는 못할듯. 작년 최우수 선수인 이하람 선수에게 2014년 첫 패배를 안겨준 선수가 이진욱 선수고 2011,12년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가 손병준 선수입니다. 이미 품밟기 열심히 한다고 안 맞을 수준도 아니고 다리 절뚝 거리면서도 최후의 일격을 날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손병준 선수의 태기질 지적? 막아낸 이진욱 선수가 엄청난 겁니다.
그럼 지루한 경기라는 얘기는 못할듯. 작년 최우수 선수인 이하람 선수에게 2014년 첫 패배를 안겨준 선수가 이진욱 선수고 2011,12년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가 손병준 선수입니다. 이미 품밟기 열심히 한다고 안 맞을 수준도 아니고 다리 절뚝 거리면서도 최후의 일격을 날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손병준 선수의 태기질 지적? 막아낸 이진욱 선수가 엄청난 겁니다.
소감
전 관객의 입장도 아니고 경기결과를 보고 말한는 것도 아니고 경기를 주욱 지켜보면서
아쉬움을 곱씹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품밟기를 잘하면 아랫발질을 안 맞는다??
선수라면 당연히 이기기 위함이니 상대선수의 심각한 부상정도는 감수해야 된다??
이건 지극히 자기 주관적인 입장의 견지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관객의 입장. 협회의 입장, 대부분 선수들의 입장, 오랜 세월 배틀을 아끼고 지켜보는 선배로서의 입장에서도 이건 아닐겁니다..
하나 덧 붙이자면,
성주에게는 이번 경기를 승리를 했지만 분명 독으로 돌아올것입니다.
대 혼전중인 백호조의 경우 경기력 수준이 백지한장 차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진욱 선수가 없는 성대는 다른 팀의 먹잇감이 될 확률이 높죠..(성대를 비하하는거 절대아님)
성대가 다른 팀과 잘 싸워줘야 성주로서는 유리할텐데..
성주는 전승을 하지 않는 다면 본선진출을 장담할 순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아쉬움을 곱씹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품밟기를 잘하면 아랫발질을 안 맞는다??
선수라면 당연히 이기기 위함이니 상대선수의 심각한 부상정도는 감수해야 된다??
이건 지극히 자기 주관적인 입장의 견지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관객의 입장. 협회의 입장, 대부분 선수들의 입장, 오랜 세월 배틀을 아끼고 지켜보는 선배로서의 입장에서도 이건 아닐겁니다..
하나 덧 붙이자면,
성주에게는 이번 경기를 승리를 했지만 분명 독으로 돌아올것입니다.
대 혼전중인 백호조의 경우 경기력 수준이 백지한장 차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진욱 선수가 없는 성대는 다른 팀의 먹잇감이 될 확률이 높죠..(성대를 비하하는거 절대아님)
성대가 다른 팀과 잘 싸워줘야 성주로서는 유리할텐데..
성주는 전승을 하지 않는 다면 본선진출을 장담할 순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택견
격투기 종목경기에서 부상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하고
강점 약점 모두 다르듯 자신의 장단좀 살펴서 연습 좀 하시지
아랫발 맞는 모습이 안스럽긴 했지만 두 선수 모두 이렇다할 기술없이 한사람은 차고 한사람은 도망다니니 ...지루한 경기였어요
다른 경기보니 작은 선수가 큰 선수 물구나무 서서 차던데요
자기 선수 보호하고 자기팀 전력 생각해서 안배 할수 있고 자기팀 이미지마케팅까지 생각하는 감독다운 감독이 필요한데 많이 아쉽네요
택견배틀 댓글 보면 말꼬리 잡고 오타찾고 그러시는 분들 좀 많이 계셔서 글 쓰기 좀 그런데 이팀 저팀 떠나서 중간 입장에서 말씀드려요
그냥 실력 기르면 오심나올일도 심하다 아니다 하실 필요 없는것 같은데요
강점 약점 모두 다르듯 자신의 장단좀 살펴서 연습 좀 하시지
아랫발 맞는 모습이 안스럽긴 했지만 두 선수 모두 이렇다할 기술없이 한사람은 차고 한사람은 도망다니니 ...지루한 경기였어요
다른 경기보니 작은 선수가 큰 선수 물구나무 서서 차던데요
자기 선수 보호하고 자기팀 전력 생각해서 안배 할수 있고 자기팀 이미지마케팅까지 생각하는 감독다운 감독이 필요한데 많이 아쉽네요
택견배틀 댓글 보면 말꼬리 잡고 오타찾고 그러시는 분들 좀 많이 계셔서 글 쓰기 좀 그런데 이팀 저팀 떠나서 중간 입장에서 말씀드려요
그냥 실력 기르면 오심나올일도 심하다 아니다 하실 필요 없는것 같은데요
선수라면
아래에 글쓰신분들 너무 관객입장에서 그리고 경기결과가 정해진 이후의 시선으로만 이 경기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택견배틀 경기에 참가해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선수들 입장에서 가장 최우선시 되는 건 당장의 시합에서 팀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많이 맞아서 또는 자신이 많이 맞아서 부상이 우려되는 건 선수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기 다음에 남은 선수가 있고 택견배틀 규칙상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서 시합에 임할 뿐입니다. 정말 어디가 다쳐버리지 않는 이상 저번에 대전의 윤찬중 선수도 그렇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많이 맞아서 아파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관객의 입장에서 안타깝고 같이 택견하는 사람으로서 보기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감히 누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치룬 선수들한테 이런식으로 지적할 수 있나요.
피를로
소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손병준 선수를 비난할 수는 없을 겁니다. 분명 룰에 어긋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꼭 저렇게까지 경기를 풀어갔어야 했나는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이는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택견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느냐의 문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 겸 감독 분들은 본인이 시합에 나갈 때는 감독 역할을 대신 할 사람을 정하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대 선수들이 이진욱 선수의 후배라... 함부로 시합을 끊기는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심판 분들이 중간에 경기를 잠시 중단시키는 것 역시 필요해보입니다.
손병준 선수를 비난할 수는 없을 겁니다. 분명 룰에 어긋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꼭 저렇게까지 경기를 풀어갔어야 했나는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이는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택견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느냐의 문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 겸 감독 분들은 본인이 시합에 나갈 때는 감독 역할을 대신 할 사람을 정하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대 선수들이 이진욱 선수의 후배라... 함부로 시합을 끊기는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심판 분들이 중간에 경기를 잠시 중단시키는 것 역시 필요해보입니다.
소감
경기를 지켜본 소감..
이진욱 선수가 좀더 강력하게 저항했으면 손병준 선수가 아랫발질을 그렇게 무지막지 하게 못날렸겠죠.. 그러나 이미 시합 중반으로 가면서 다리에 심각한 손상이 오기 시작하면서 저항력 상실이 오니 어쩔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경기를 포기한다 해도 다음선수가 체구가 빈약한 오경렬 선수라 똑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기선에서 끌고 내려가고 싶었을 겁니다.
감독을 겸하고 있어 그런 상황을 정리해줄 사람이 없었던게 문제였던 부분도 있습니다.
손병준 선수야 규정된 룰 상에서 경기를 했으니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만 심각한 부상을 초래한 도의적인 책임은 있지 않을까요..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손 선수 역시 이 상황이 썩 기분좋지 않을겁니다. 저 정도면 쓰러져야 되는데 이진욱 선수 역시 워낙 베테랑 이다보니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너무 잘 버텄으니까요?
아쉬운건 이미 다리 상태가 심각할 걸로 모두가 짐작하는데, 계속적으로 같은 부위를 무참하게 공격하는 모습에 관중들의 탄식을 흘러 듣지 말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경기라면 배틀이 대중들로부터 외면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선수들은 시합에 집중하다 보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운영상의 아쉬운 부분은
1.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고 부상상태를 체크하여 기권여부를 팀원들에게 의견을 들어보았으면..
2. 성주 감독님이 적절히 제어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3. 감독을 겸한 선수가 나오니 제어장치가 없어 지는것..
감독이 선수로 나오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해봐야 될듯..
이진욱 선수가 좀더 강력하게 저항했으면 손병준 선수가 아랫발질을 그렇게 무지막지 하게 못날렸겠죠.. 그러나 이미 시합 중반으로 가면서 다리에 심각한 손상이 오기 시작하면서 저항력 상실이 오니 어쩔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경기를 포기한다 해도 다음선수가 체구가 빈약한 오경렬 선수라 똑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기선에서 끌고 내려가고 싶었을 겁니다.
감독을 겸하고 있어 그런 상황을 정리해줄 사람이 없었던게 문제였던 부분도 있습니다.
손병준 선수야 규정된 룰 상에서 경기를 했으니 비난 받을 일은 아니지만 심각한 부상을 초래한 도의적인 책임은 있지 않을까요..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손 선수 역시 이 상황이 썩 기분좋지 않을겁니다. 저 정도면 쓰러져야 되는데 이진욱 선수 역시 워낙 베테랑 이다보니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너무 잘 버텄으니까요?
아쉬운건 이미 다리 상태가 심각할 걸로 모두가 짐작하는데, 계속적으로 같은 부위를 무참하게 공격하는 모습에 관중들의 탄식을 흘러 듣지 말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경기라면 배틀이 대중들로부터 외면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선수들은 시합에 집중하다 보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운영상의 아쉬운 부분은
1.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고 부상상태를 체크하여 기권여부를 팀원들에게 의견을 들어보았으면..
2. 성주 감독님이 적절히 제어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3. 감독을 겸한 선수가 나오니 제어장치가 없어 지는것..
감독이 선수로 나오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해봐야 될듯..
아쉽
아랫발 맞지말라고 품 밟는거 아닌가요?
왜 세게 찼다고 수련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그럼 대택 처럼 밀어차요?
이크에크이크에크?
왜 세게 찼다고 수련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그럼 대택 처럼 밀어차요?
이크에크이크에크?
아쉬운 경기
성대측에서는 경기를 끊고 부상패 시키는게 더 낫지 않았나 생각되고
손병준 선수는 예전의 빠른 발과 뽑아 메치는 기술들이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바로 다음 국민대랑 경기하는 성대는...이하람 선수도 찰 땐 세게 차는 스타일인데 걱정되네요
손병준 선수는 예전의 빠른 발과 뽑아 메치는 기술들이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바로 다음 국민대랑 경기하는 성대는...이하람 선수도 찰 땐 세게 차는 스타일인데 걱정되네요
아
체력이없다고 그러시네요 인터뷰에서
아쉽다
손병준 선수 수련좀 열심히 하셔야 될듯.. 그 정도로 하체를 무력화 시켰으면 태질로 충분히 제압해야되는데.. 이미 이진욱 선수 다리가 풀렸는데 무한정 까기만 하네요.. 그 정도면 상대선수 부상 걱정은 좀 해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동지끼지 아쉽네요..
ㄷㄷㄷ
손병준 선수 ㄷㄷㄷㄷㄷ
박명수
오 벌써 영상이..!!(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