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배틀 2016 29배틀 용인대★★ vs 성균관대★

admin | 2016-09-27 23:15
3,122 19

택견배틀 2016 29배틀 용인대★★ vs 성균관대★

짱짱팬
아나걸 진짜 이쁘다. . . .심장이 Bounce Bounce >>>> 2222
날씨가 급 추워졌는데 목관리 컨디션 관리 챙기시길!

택견!
괜한 의구심을 갖는 것은 열심히 승부를 위해 노력한
성균관대 용인대 두팀선수들 모두에게 누가 되는것같습니다.
택견배틀의 마무리를 얼마 안남기고 있는데, 논란이 잘 종결되길바랍니다.

Y대졸업생
성균관대 징크스 저희 때있던 것이 14년만에 깨졌던 것인데.
그 뒤에 다시 징크스가 온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용인대 후배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원래 용인대가 분위기를 잘타거든요. 이번에 잠깐 미끄러진 걸 가지고 이래저래 말이 많은 것 같네요.

당시에 운동으로 이름 좀 있던 때도, 항상 분위기 못 타면 예산탈락도 하고 잘 미끄러졌는데. 안정적으로 잘 가다가 잠시 미끄러질 걸로 논쟁들이 되는 것 보면 용인대는 항상 인기는 좋은 것 같네요.

그만큼 관심이 많은 것이니 좋은 관심이든 나쁜 관심이든 받아들이고 관심만큼 폭발적인 모습 기대합니다.

백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7~~~~~~아니걸 진짜 이쁘다....,.. ...

맞아
믿는대로 보이는 거 맞지요... 내가 봤을 땐, 사회적으로 삐뚜러진 사람 같은데...?
의심병 종자처럼.....

아니야
믿는대로 보이는거 아니겠습니까? 당사자인 용인대가 댓글도 많이 남기신거같은데 본인들이 아니라면 믿어줘야지요. 본인들이 아니라잖아요

무소유
택견의 겨루는 방식과 특수성을 이해 못하시는 의견들이 보입니다
택견은 최고의 강자라고 여겨지는 자도 일순간 일격에 패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격투 스포츠에서 저선수는 백전 백승의 선수야 하고 자신이 지지하던 선수가
신예의 이름모를 선수에게 허무하게 졌다고 치죠

그런 모습은 사실상 아주극히 일어날법한 일입니다
자신의 주관적 기준에서 상대선수가 자신이 지지하던 선수보다 크게 약하다고 생각할때
더욱 의구심이 들수 있겠고요

하지만 택견은 얼굴을 차이거나 넘어지면 집니다
택견의 기술들은 다체롭고 쓰임역시 다양하고 허를 찌르는 기술들이 많습니다
그건 택견이라는 시합경기 형태때문입니다

주먹을 쓸수있다거나 몸통을 가격할수 있다 라는 전제가 붙어버리고 룰이 바뀌어 버리면
택견에서의 낚시걸이 딴죽등은 급격히 사장되어버릴 기술들입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경기를 치루는 선수의 입장에서는 발도쓰고 서로붙고 떨어지고
보기보다 여타 격투류보다 체력소모도 심하고 그러다 보면 판단력이 잠시 흐려질수도 있습니다

택견을 직접 해보지 않은 분들은 여타경기나 스포츠와 동일시된 시각으로 택견을
생각하신다면 많은 오류를 가질수가 있고 마치 프로레슬링의 짜여진 각본과 같은
연출아니냐 하는 의구심은 충분히 가질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고 안해보고의 차이입니다

지려고 나가는 선수들은 없습니다
팀간 서로 조금더 마음이 가는 팀이 있을수 있고 친분을 가진 선수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택견은 모 스포츠들 처럼 누구를 밀어준다거나 연출을 하는 가식의 스포츠가 아닙니다

관객 역시도 선수들 역시도 지고나서 화를내는 선수도 있고 실소하듯 웃고넘기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게 택견경기와 다른격투류 시합의 차이입니다

타이슨과 신예 이름모를 권투선수가 있습니다
룰이 우리가 아는 권투시합 룰이 아니고
누구나가 먼저 오른쪽 관자노리쪽을 때리면 이기는 룰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타이슨이 관연 100전100승을 할수 있을까요?

지나가던나그네
지나가던나그네
논란이 되고있다 하여 와봤습니다 경기 잘 보았구요

어떤 스포츠를 막론하고 리그경기에서 조1위로 올라갈지 조2위로 올라갈지 누구를 떨어뜨릴지

누구를 올려보낼지는 본인들의 전략아닙니까 왜들 발광들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져주기같아 보이지도 않구요

져주기로인해 성균관대 팀을 욕보인다 말씀하시는데 반대로 성균관대가 북새통팀을 이길리 만무한데
용인대가 져줬다이말입니까 ㅋㅋ 어느것이 더 성균관대팀을 욕보이는건지 ..^^

영상보면 정작 성균관대팀 본인들은 이겨서 기뻐하고있는데 이 댓글 보면 참 기분좋겠습니다

성균관대를위해 하는말들인지 뭐 성균관대가 이겨서 본인들에게 불이익이가 하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막말로 져주기도 북새통팀이 지금까지 잘해와서 할수있었던것 아닙니까~

삭막합니다 기쁨을 나누려니 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려니 약점이되는 ..

본인들이 성적이 저조해 이마당에 왔으면 무도를 입에달고 사시는분들이 타이핑뚜드릴시간에

수련하고 정진해서 다음리그때 당당히 승리하는게 맞는것 아닌지

솔직히
개인적으로 배틀 중 역대 최악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배틀에서 상대시드 1위,2위를 보고 조1위,2위를 고민하는 경우는 몇번 보았습니다만
그런 경우도 이런식으로 일부러 져주는 경기를 하기보다는
팀내에 경기경험이 부족한 선수를 데려와 배틀을 적응시키는 용도로 하였지
한 시드에 세팀이 맞몰려 있는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가짜 경기를해서
배틀 자체를 욕보인적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수들이 지는 모습이야 이미 다들 하신 말씀처럼 기존 경기스타일과 다르게
버틸의사가 없이 무너지는 것을 포함하고서도

1. 7분35초에 용인대 이성민 선수가 후려차기로 성균관 차효일 선수를 이기자
용인대 진영 앉아있는 선수들 표정 및 백준기 선수가 양손 승리 리액션 후 정색하는표정

2. 차효일 선수와의 경기 후 백준기 선수가 혹시 또 럭키상단이 나올까
상단공격을 아에 자제하는 모습

3. 11분 18초에 박재울 선수가 박진우 선수를 넘어트리자 팀내에 앉아 있는 선수가 당황하는 표정

4. 12분 2초 성균관 선수가 이긴걸 기뻐하자 용인대 진영에서 지는걸 아쉬워하는 모습없이 웃음을 보이는 모습 등


이번 경기는 용인대 입장에서 이미 본선이 확정된 상황이고 성균관을 올려보내면 발광이 떨어질 거라는 것을 계산에 둔 후 준비된 배틀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배틀을 준비한 박진우선수와 성균관팀, 그리고 그동안 배틀에서 땀흘린 택견꾼들을 무시한 역대 최악의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닌자
유튜브 택견배틀 구독자 <닌자나인>입니다.
2016 배틀에서 용인대팀에 반해 쭉 구독했습니다.
이번 성대전 경기가 기존 용인대 경기와 좀 다르다는걸 느꼈는데, 여기와보니 역시 논란이 되고 있었군요...

곁차기
택견을 전문적으로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용인대 팬이 었기에
이번 승부가 승부수의 애매함이 본인 개인적으로 느껴져서 아쉬워서 그렇소
난 책으로 라도 공부 했지 밑에 댓글 단 사람은 책이라도 보셨는지..

똑똑은 화장실 노크할
ㅋㅋㅋㅋ곁차기는 운동 책보고 배운듯~~~@ㅋㅋㅋㅋ

SPMC영카츄
최근 두 경기에 달린 댓글을 보면 택견배틀 사이트의 실명제가 필요해 보이네요.
무슨 일부러 지고 그런게 어딧어요. 다들 너무들 하십니다.
막말도 정도껏 하셔야지 ㅉㅉ

형형님
허 참... 달린 댓글들 수준이...
4강 전에 올라간 팀들 수준이면 누구하나 쉬운팀 없습니다.
물론 좀 더 해볼만한 팀은 있을 수 있지만 준결승에 쉽게 올라가기 위해 조 1위2위를 선택한다?
이런 되도 않는 개소리는 누가 지껄이는 겁니까?
택견배틀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시나요?
프로선수 출신들도 감탄을 하고 존중하는 대회입니다. 여기 나오는 선수들 자기시간 돈 들여가면서 매년 나와서 시합하는거고 입상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이익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관객분들은 그 선수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니가 직접 시합나와보시던가요..형

ㅇㅎㄹ
저는 물럿거라를 선언할 줄 알고 팔을 떼고 있었던 것 같은데...대신 밀리지 않으려고 상체는 앞으로 나와있네요. 그 무게중심을 차효일 선수가 반대로 이용한 것 같고요.
견주기 하다보면 상대방이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저런 상황나와요.
집중력이 흐트러져 있다고는 볼 수 있겠지만 선수들이 의도적으로 패했다는 그런 소리 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곁차기
마지막 경기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백준기 차효일 선수의 경기를 보면 그 승부수에서 반격의 의사가 전혀 없음이 보인다
아무리 기술이 깊게 들어 왔다 한들 방어의 의사가 있따면 손으로 허리를 밀어내거나 .
ㅉㅉ 너나 좀 보고 말해라

무소유
곁차기님 오금을 저리 깊게 제대로 잡힌 상황에서 님은 어떻게 방어를 하실건가죠?

오금잽이가 제대로 잡혔고 동시에 낚시걸이와 덜미까지 잡힌 상황에서
반격이라면 점프를 두서번 해서 시간을 끌어 물렀거라 선언 받는수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방어를 해도 세개의 공격이 거의 동시에 들어간 상황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박재율 선수가 낚시걸이에 반에 반박자만 더뎌지지 않았다면 오금잽이 덜미밀기로
되칠수는 있었지만 그래보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이유는 잡은선수쪽으로 중심이 따라가면서 걸린것이고 박재율 선수는 되칠 생각보다 잡혀진 다리를 어떻게든 빼내려는 생각뿐이었을 것이어서 판단이 조금 흐려질수 밖에 없겠고요

그만큼 이진우 선수의 기술걸이가 제대로 걸린것입니다
이진우 선수의 몸짓을 다시한번 잘 보시면 박재율 선수에게 걸었던 기술을 자주 쓰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보이지 않는 많은 연습을 해냈기에 시합등에서 나오는 것이며
택견의 기술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쓰임또한 다체롭지만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두어가지 기술에 특화된 몸짓을 관찰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다시한번 유심히 보시고 쌍방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신다면 곁차기 님에게도
도움이 많을듯 합니다.

ㅉㅉ
? 밑에 곁차기는 운동 좀 더해라... 안과에 가보든가.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서야 ㅉㅉ

곁차기
마지막 승부수에서 전혀 반격이나, 방어의 의사가 없이 넘어 간다.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느린 화면을 보았을때 알 수 가 있다.
티 안나게 하던가.

이하람
to 하람님께
제가 본선을 여러번 나갔지만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팀이 언제 그랬는지 구체적인 예라도 몇가지 들고 그런 식으로 일반화하는 듯이 얘기 하셨으면 좋겠어요.
2위할 수 있던 팀이 3위로 밀려났다? 그건 스포츠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배틀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한 모욕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채도사
실례 실례~ 합니다~ 실례 실례 하세요~♬
쏙! 쏙! 들여다보는 부채도사 댁이 맞나요~?

support
그리고 택견하는 사람이 한명도 아니고 서로가 주장하는 바가 다를 수도 있고, 민속놀이 겸 무도일 수도 있고, 진지하게 하다가 상대배려하는 범위내에서 놀수도 있는데 저게 말이여 막걸리여ㅎㅋㅋㅋ 본인은 자기가 되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듯

support
조 1,2위로 올라갈지 경우의 수를 따지는 것과 일부러 져주는 것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논리비약이네요. 매년 이런경우가 있어왔다고 하는데 일부러 져주기가 어떤 경기에서 있었는지 실례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박재율 선수 인터뷰에서 전승예선통과 못해서 매우 아쉬워하고 있는데 그건 보고 이야기하는건지..ㅋ 저걸 보고 연기라고 하다니 놀랍네요ㅋ

용인대선수들은 대개 무도학과라 몸이 재산입니다. 아랫분 말처럼 지기위한 전략이었다면 박재율, 백준기 선수외 신진선수위주로 나왔겠죠. 아님 차라리 다른 시합,부상핑계로 기권을 하든가요.(용인대는 몇번 기권한 전력이 있습니다) 뭣하러 주전들이 나와서 재산낭비합니까 ㅋ

논점을 잘못 파악하는 분들이 있는데, 용인대를 욕하는게 아니라 근거도 없이 일부러 져줬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상대방을 비판하려면 "내가봤는데 딱보니 그렇다"가 아닌 근거를 갖고 비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님 다들 관심법 마스터 하셨나요ㅋ

ㅋㅎㅎㅎ
ㅎㅎㅎㅎㅎㅎ 택견하는 사람들 보면 웃긴게

어떤때는 전통민속놀이라고 하다가 어떤때는 무도가라고 하다가
시합은 놀라고 하다가, 어떨때는 놀면 안된다고 하다가.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택견은 민속놀이라고 하던데. 어떤게 무술이고 어떤게 놀이야.

to하람
예전에 배틀 팀들 기사나 이야기보면 자신의 팀이 1위로 올라가냐 2위로 올라가냐 두고 본선 대진 계산하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이번 것도 그에 대해 연장선으로 볼 수 있을텐데요.
다만, 2위 가능성 있던 팀이 3위로 밀리게 된 경우인 거를 빼면요.

이하람
상대 누구걸릴지 대비해서 고의적으로 진게 매년 나온 전략이라고요?
되도 않는 일반화로 물타기 하지말아주세요...

아쉬움
조 1위로 올라갈지 2위로 올라갈지로 본선 상대를 고르는 것은 매년 나온 전략입니다.
결과적으로 올해 배틀에서 가증 큰 수혜를 본팀은 발광패가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배틀판에 나오시지 않더라도 발광패는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습니다.
지금 나오는 말들을 엎기 위해서라도 본선에서의 성균관패의 활약을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알고있다?
영상을 보니 발광 감독님과 정현재 선수가 마치 용인대가 질 거라는 걸 알고있는듯한 표정인데, 경기전에 무슨 얘기가 있었던 건가요? 용인대가 일부로 질거라는 소문이라도 돌았나요?

SPMC영카츄
개인기량은 용인대가 우월햇지만 팀의로서의 조직력은 성대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뭐든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승부의 세계는 특히 더 그렇지요.
회장님 말씀대로 용인대는 택견배틀 판에서 손에 꼽히는 강팀이였지만 유독 성균관대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여왓지요.
상성이라는 것도 있고 경기 내용도 실제로 한끝 차이였습니다. 체력안배를 위해 일부러 지기 위한 전략이였다면 용인대에서는 백준기,박재율,남준혁 같은 선수들을 빼고 신인 선수들을 내보냈엇겠지요.

그리고 성균관대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강팀이였습니다. 용인대뿐만이 아니라 어떤 팀과 붙게 되더라도 절대 쉽게 밀리지 않는 팀이지요.
선수겸감독 차효일 선수를 비롯해서, 최진혁, 김정민 등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양팀 선수들 다 열심히 싸워주셧고 멋진경기 보여줬는데 다들 좀 지나치신것 같아요
열심히 싸운 양 팀 선수들에게 누가 되는 말들은 이제 그만 해 주셧으면 합니다.

난결백해
아니 경고 안받고 경기 이기면되지 연기 하든말든 왜 용인대한테 난리야

발광이발광
그게 최선입니까? //

도대체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용인대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 해주신 것 같으신데 님 같으신 분들 때문에 용인대 분들의 땀과 노력이 폄훼 되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뭐가 연기라는 건지 정말 알 수가 없군요.

ㅡㅡ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부들부들과 이기딱님의 댓글에서 일베용어도 보이는데 삭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백준기
택견 꿀잼이네~~~~♡

그게최선입니까??
"기권하고 말지 나와서 지는 전략이 어디있냐"는 노어이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혹시나 하여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보았습니다. 이 한 경기로 용인대는 그동안 택견배틀에서 보여줬던 용인대 선배들의 정신과 무도의 메카라는 학교의 명성에 누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택견배틀의 팬들은 열정과 투지를 보이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경기했던 용인대의 팬이었지, 지기위한 전략으로 연기를 하며 경기에 임하는 용인대의 팬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현역(대학)에서 무도를 전공한다는 학생들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 해야 하고 이기든 지든 그 속에서 자기 실력을 점검하고 보안하여 수련에 정진해야 하거늘 이게 무도인의 자세란 말입니까?? 진정 학교에서 이기기 위해 연기하는 법을 가르친단 말인가? 실망이 큽니다!! 용인대 선수들!!

노어이
용인대 분도 아니실텐데 전략적으로 이겼니 졌니하는게 실례라니까요ㅋㅋㅋ 기권을 하고말지 나와서 지는 전략을 쓰는게 어딨습니까 어이가 없어서 그렇죠ㅋㅋㅋ 궁예라도 되시나

심심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모르겠네 경기에서 당연히 전략적으로 하는게 잘하는거지 무슨문제?

뭐하는사람들
용인대가 성대한테 졌다고해서 어찌 이런 막말들을 하시는지..
성대가 잘한거라고 말하면 되지 어떻게 저렇게 꼬아서볼수가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헛똑똑
ㅋㅋㅋ발광 떨어뜨리려고 성대한테 일부러 전략적으로 잘했다고요?ㅋㅋㅋㅋㅋㅋ 성대 무시하고 용인대한테도 실례인 댓글을 잘도 써제끼시네요ㅋㅋㅋ 똑똑은 화장실 노크할 때나 쓰시나 봅니다

백준기
앙 기모띠~~~나 잘했다 용인대 북새통 화이팅 !!이크

ㅇㅁㅈ
왜 이영상은 재생이 안되죠?
그리고 최준혁이아니라 최진혁입니다

똑똑
앞으로 경기 재미는 좀 떨어지겠지만
우승을 생각하는 용인대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잘 했네요.

허허
마지막에 용인대에서 이의제기를 안한것 같네요

참 어렵다
용인대 진짜 어려운 경기 하셨네..
징크스의 문제가 아닌듯ㅋㅋㅋ 경기에 집중을 못하네, 맥없이 넘어가고..

에휴~ 이전 경기랑 전혀 다른 모습에 아쉽지만.. 본선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근데 마지막 경기는 장외 아닌가요??

무소유
유독 집중력이 떨어져 보이는 두경기가 눈에 띄네요 관심있게 지켜보던 선수들 인데
체력이 딸려서는 아닌듯 하고 계산하던 타산이 들어맞지 않아서 인듯 보입니다
경기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