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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혁 선수 발질이 굉장히 좋은데 태질보다 발질위주로 풀어가실거라면 하체 차기시
촛대차기를 (타무예의 앞차기 혹은 복싱의 잽/다른 무예도 하셨으니 무슨뜻인지 아시리라..)
거리를 유지하는 역활로 활용하며 쓰신다면
빠른 발질과 함께 쓰기에 좋은 팁이 될거라 봅니다

엎어차기는 잡힐우려가 큽니다 좌우서기 하는 상대에게는 인사이드로 엎어차는것은 권합니다
앞뒤서 있다면 촛대로 풀어가신다면 현재의 발질 기량으로도 충분히
크게 발전하시리라 믿습니다

발질에서 태질로 많이 당했다면 태질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게 본인의 기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험과 시간을 그만큼 투자해야 한다는것이 숙제로 남습니다

좋은 무기를 오른손에 쥐고있으니 왼손에는 방패를 차세요

촛대차고 회수 앞발엎어차기(인)좌로놓고 뒷발엎어차기(인) 연속차기로 수련
상대와 견주기시 또는 연습시에는 단타로 적절히 연속차기가 아닌 패턴읽기와 단타

그외 위로가는 발질 조합은 본인이 잘하시니 적절히 조합을하던 타이밍과 상대중심을 잘관찰
하신다면 아랫발로 요리해두고 윗발로 삼키시면 됩니다

마지막 박재율 선수의 공격 정말 멋지고 훌륭한데...
뒤통수 가격 아닙니까? 이거 정말 판정이 아쉽습니다.

장외가 확실하네요~ 장외에서 기술을 걸고 들어가서 장내에서 넘기는 건 인정이되지만..
장외 공격이 장내에 있는 사람 맞았다고 인정이 되다니...오심이 맞습니다!
마지막 승부처인 발차기도 뒤통수가격으로 경고를 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만
이미 지난 승부니~ 용인대팀 결승가서도 멋진 모습기대합니다,

3번과 5번 사항은 분명 룰에대한 세부개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3번의 경우 씨름처럼 지면에 누가 먼저 닿았는가를 순간에 판가름 하기도 애매한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기술적으로는 분명 되치기가 작용되었지만
쉽게 누구나가 납득할 정도의 승부수가
아니었다면 판정의 시시비비는 항상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기술을 썼으나 거의 동시에 넘어진 경우)
제안: 선수 둘중 하나는 서있는 상태로 승부를 내야 이긴걸로
명확한 기술로 승부를 내게끔 유도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현재의 물렀거라 처럼 기술을쓰고 안먹힐 경우 단번에 물렀거라를 선언하는데
위의 룰을 적용할경우 태질은 급격히 더 까다로워 질수가
있으므로 현재보다 조금더 물렀거라의 시간적 여유를 주어야 가능해집니다
예컨데 두번정도의 서로간 공방이 오가게끔 시간적 여유를 주는..

(택견의 비각술을 유도할수 있는 발질의 경우 타격부위의 광범위 적용)
제안: 단지 얼굴을 꼭 차야한다면 허벅밟고 후려차기 혹은 물레방아 날치기 같은
쇼맨쉽성 기술은 더욱더 쓰지 않으려 하고 안정적인 경기만을 하게 됩니다

단순 발질의 경우는 곧은발질을 이미 제한하였고 접어차는 위주의 발질로
충분히 얼굴차기로 승부를 낼수가 있겠지만
위의 특수한 발질들의 경우는 시도도 그렇고 택견 경기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택견의 경기 자체가 단발성 승부에 의한 유희적 측면을 차용한 것이
맞고 또한 다양한 기술들과 발질들을 끌어내기 위해서라면
분명 위와같은 발질에 한해서는 후두부 부위도 타격범위에 놓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함지웅 선수가 장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거 외에도
1. 소심한? 판정
2. 타이밍
3. 김종률 선수가 과연 되치기에 성공한건가?
4. 윤창균 선수가 먼저 넘어졌는데 동시에 넘어졌다 선언
5. 마지막 날치기는 누가 봐도 오심, 날치기 하면 멋있어서 그냥 승 준다는 느낌?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기타 등등 너무 많아요.....

아니 이성민선수 후려차기는 누가봐도 장외인데 어떻게 승리로 인정된건지... 역대급 오심
대전은 이의신청 안했나요????

오심이 난무한 경기였네요

어라? 이성민 선수와 함지웅 선수 경기에서 이성민 선수 후려차기가 성공했지만 장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zzzzzzz노어이~~~~노옹ᆞㅇᆞㅇᆞㅁᆞ오어이zzz